목록동영상 (4412)
햇살과산책

다음에서 UCC 동영상 관련해서 검색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CF를 선보였습니다. 아마 올해 다음에서 가장 성과를 높이고 있는 부분은 UCC 관련된 것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 TV팟의 성장이나 블로거뉴스의 개방등 현재 부동의 1위를 달리는 네이버와 차별성을 부여한 개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네이버와의 격차가 너무 크기에 단기간에 뒤바뀌리란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다음에서는 자신들이 설정한 대로 차근차근 진행중인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사용하는 PC가 3대인데 이전에는 모두 첫페이지가 네이버였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목적이 메일,뉴스확인,현재 운영중인 업체의 광고확인정도 였기에 참고로 광고는 이곳저곳 해보다 나중에는 네이버에만 올렸었습니다. 다른곳은 접속자가 너무 적어 진행해보다 그만두었던 기억이..

저는 개인적으로 3D작업을 조금 하던적이 있었습니다. 1998년부터 2000년가지 배우면서 간헐적으로 했었는데 상당한 노가다성 작업에 질렸던 기억도 있습니다.(약간의 기술이 필요한 영상편집이 조금 난해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아주 깊이 들어가는것은 경험이 가져다준 노하우 때문에 조금 다르지만 초보자라는 전제로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면 몇배는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푹빠지면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3D를 배우면서 동시에 웹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VRML을 다루기도 했었는데 당시에는 실리콘그래픽스의 코스모플레이어로 구동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이 지금처럼은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였고 3D를 실제로 이용한다는 것은 폭발적인 수요가 있으리라는 향후 장미빛 전망만을 봐..
도미노 어릴때 TV에서 신기하게 쳐다본 이후로 본적이 없는듯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들어가는게 바쁘게사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아주 한가로운 정경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작고하신 김현 선생님의 저술중에서 본기억이 있는데 유럽에 갔을때 한가하게 공원에서 독서를 하고 취미생활을 하는 이곳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느꼈다가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랐다는 일화가 생각납니다. 이유는 역사적으로 식민지배로 인해 축적된 부를 가지고 시간적 여유를 즐긴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고 합니다.6-70년대의 이야기라 지금이랑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지만(우리나라의 외국인 노동자를 생각하면 중간에 끼어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근로시간이 상상을 초월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김현 선생님의 제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릇 찾으러..

유튜브의 한국진출이 임박한 가운데 몇가지 재미있는 현상이 있어 적어봅니다. 한가지는 유튜브에 올려진 쇼광고에 대한 반응과 다른 한가지는 유튜브의 한국관련 도메인에 관한 것입니다. 해외 네티즌이 유튜브에 올려진 우리나라의 영상물들에 약간은 짜증섞인 반응을 보이나봅니다. 영어자막이 있는데다 여러가지 리플에 다음뉴스까지 거론하는 걸로 봐서는 상당수의 댓글이 한국사람이 쓴것으로 보이네요. 부정한 방법으로 조회수를 올리지 말라는 한글로 쓰여진 댓글도 보입니다. 재미있다고 간단하게 코멘트 한것들도 보입니다. 일본의 동영상 UCC 서비스는 특이한 경우에 속하는 니코동화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유튜브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본 유튜브는 언어는 일본어로 되어있지만 영어로 서비스되는 것들도 같이 보여지고 있..
얼마전에 육아와 지친 일상이 몇년째 지속되던 아내가 갑자기 대선 이야기를 꺼내며 도무지 사람이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지난 대선때는 노무현을 지지했고 심지어 같이 광화문으로 탄핵저지 촛불집회를 갈정도였지만 지금은 약간의 씁쓸함이 담겨진 추억만남아.... 개인적으로 주변상황이 여러가지 추진하고 정리하는 일들이 많은데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없는편이지만 블로그스피어상에서 간간히 호의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봐왔던 문국현이라는 사람도 있더라... 이야기하고 다시 입을 닫았던 기억이 납니다.(솔직히 잘모르기 때문이고 별로 관심도 없었던지라..) 하지만 그여파는 바로 다음날부터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문국현 이야기만 계속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몇몇 글들만 단편적으로 봤기에 거의 모르는 상태..

유튜브에 버클리 강좌가 올라왔습니다. 갑자기 꼴레쥬 드 프랑스가 생각납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전에 미셸 푸코를 읽다가 어딘가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이곳의 교수가 되는것은 개인으로보면 커다란 영광에 속할 정도로 해당분야에서 인정된 권위자들이 임명되지만 강좌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형태로 진행되는 곳입니다. 즉 특정하게 소속된 학생들이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수강이 가져오는 교수와의 연대감이나 교감이 직접적으로 오가는 부분에 한계가 있을수도 있지만 정보라는 측면만 가지고 본다면 공개하는 폭에 따라서 혁신적인 개혁이 이루어질수도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너무 낙관적으로 앞질러간 과한 생각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상상이지만 꼴레쥬 드 프랑스와 같은 체제에(이곳의 교수였던 구조주의의 ..
개인적으로 UCC 동영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것은 올초인 3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블로그를 구축하면서 저의 본업과도 관련이있는 홈비디오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UCC 동영상을 다루가 되었는데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서비스 업체의 이름이 대부분 낯설정도로 아주 막연한 분야였습니다. 이유는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웹에서 서비스되는 영상의 퀄리티가 높은편이 아니었기에 저처럼 영상분야의 일을하는 사람이 기술적인 부분만(특히 화질) 따지고보면 쓸이유가 별로 없던데다 막연하게 인터넷 공간에 올린다는 것이 그다지 의미있는 일이 아니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차피 저작권이 있는 영상을 위험 감수하면서 업로드하는 것도 부질없는 것처럼 보이고 개인적으로 만들어진 홈비디오는 더좋은 화..

Creative TV는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직장인을 위해 제작한 영상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비스되는 영상들은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운영하는 U-Society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관련 보유한 영상들이라 하는데 전문적인 제작과 한번쯤 볼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ociety는 비즈니스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지식기반의 서비스로 영상,논문,뉴스,각종 생활정보등과 인적 네크웍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고있습니다. 다음 TV팟에 스페셜 채널로 들어가있습니다. 관련보도자료 - 프라임경제:다음 tv팟, 비즈니스 전문 채널 ‘CreativeTV’ 신설 비너스의 숨겨진 비밀 다음TV팟 채널 바로가기 현대경제연구원 웹사이트 바로가기 U-Society 웹사이트 바로가기 KFC엔 왜 할아버지가 서 있을까? 결혼,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