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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전자신문 보도: 유비쿼터스시대의 마케팅 종합서비스 'UTV' 재미있는 서비스로 생각됩니다. 특정주제의 강연과 더불어 실시간으로 질의문답도 가능하고 행사이후에도 동영상을 다시볼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오프라인 행사처럼 사전등록후에 시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로 기업의 마케팅 활용목적이나 강연등에 맞추어진 서비스입니다. 이전의 서비스들은 실시간성이 배제되거나 일방적인 중계방송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강연은 PPT파일 그림파일 동영상 음성등을 각종 멀티미디어를 동원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UTV 강연 메인화면 UTV소개페이지 오늘까지 진행했던 ‘IT Marketing’s Day’ 온라인 콘퍼런스의 사전등록 및 설치 프로그램. 아쉽게 사전등록하고 화면에 접속하니 끝나기 몇분전이었..

리퍼러를 살펴보다 네이버카페에서 갑자기 들어오기 시작해 뭔일인가 하고 눌러봤더니 아래 화면처럼 리플단곳만 나오고 뭐하는 곳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키워드로 찾아라,키워드로 뭉쳐라! 라는 문구에 이게 카페이름인가보다 하고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상한것만 나오고 카페 메인화면에 갔더니 표어처럼 쓰이는 기본문구 더군요. 리퍼러에 찍힌 카페id번호로 검색했더니 안나오고 리플단 이름으로 검색했더니 같은 이름이 주루룩... 에이! 동영상을 올렸던 다음TV팟 리퍼러를 추적했더니 화면이 뜨더군요.. 뭐라고 쓴거지?... 클릭했더니 회원에게만 공개된 게시판입니다... (음 원문에는 출처를 밝히지 않았을걸로 추정됩니다. 리플에다 단걸보면...) 이전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적이 있지만 비공개나 회원제 게시판에 퍼갈때 혹..
요즘 UCC동영상 붐을 타고 기업체에서 각종 이벤트나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대부분의 형식은 특정한 주제에대한 영상이나 특정회사의 CF를 간단하게 제작하는 것입니다. 경품으로는 특정회사의 서비스나 영상촬영기기가 많습니다. 이지점에서 생각해볼것은 영상제작의 현실입니다.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영상을 보는 눈은 거의 최상급에 가깝습니다.(무의식적으로 접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화질이나 기술만이 아닌 전체적인 기획까지 포함하면 전문제작자들도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한가지 간과된것은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비부터 제작까지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합니다.(전화를 받다보면 영상제작에 몇백에서 몇천만원 혹은 억대를 호가하는 제작비에 놀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UCC는 동영상이라는 트렌드를 적극적으..

UCC동영상 데이터를 응용한 마케팅이 조금씩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식동영상 오픈마켓을 표방하는 픽스카우는 회원간에 유료거래 시스템을 선보였지만 아직까지는 활성화 되었다고 보기 힘들지만 학원을 운영하시거나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신분은 시도해 볼만한 서비스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픽스카우의 서비스는 옥션이나 지마켓등의 오픈마켓에서 물품을 판매하시는 분이나 학원이나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신분이 이용하는 것을 타켓에 맞추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컨테츠 영역내에서 유료 거래가 가능한것은 개인적인 노하우와 각종 강의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픽스카우의 유료 단위인 치즈는 10조각 구입에 1100원정도 합니다. 유료 동영상은 업로드시에 선택 및 치즈가격을 설정할수 있습니다.(대략 ..

요즘 우연의 일치인지 엠엔캐스트 관련 포스팅을 많이 쓰게 됩니다. 기존의 동영상 서비스 업체와 뚜렷한 변별점은 모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의 영향으로 스타시스템에 접근하기 용이한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경험까지를 포함해서..) iple.com은 엠엔캐스트에서 오픈준비중인 스타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보도자료를 살펴보면 동남아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보도자료: 중앙일보 - 세계로 가는 ‘한국판 유튜브’ 공지사항을 보니 오픈이 조금 지연된듯합니다.(아직 정식 오픈상태는 아닙니다) 엠엔캐스트와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아우라가 있는데 이곳은 커뮤니티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UCC동영상 서비스이고 기존의 서비스를 합병한 것이라 개편을 해서 사용하기에 성격규정이 애매모호한 면도 있고 해외시장을 겨냥한다면..

일전에 해외에서 국내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의 영상을 제대로 못본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부분을 개선하겠다는 엠엔캐스트의 공지사항이 보입니다. 음.. 사용자 네트웍 속도이전에 트레픽제한이 있었네요. 관련글: UCC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 대한 생각. 이전에 일본에 거주하는 Laputian님의 이야기로 알게되었는데 이부분을 인지했으니 발빠르게 개선되길 바랍니다.

지난 15일 일요일 멀리가기는 귀찮고 집근처에 있는 오이도에 갔다 왔습니다. 상록수역에서 20-30분정도 가면 오이도역이고 역근처에서 30-2번 버스를 타면 10-15분정도 소요됩니다. 오이도에는 등대를 중심에 놓고보면 양옆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ㄷ자 형태로 되어있고 주변에는 식당과 수산물 시장이 있습니다. 주변식당에는 회,조개구이,칼국수가 주메뉴이고 킹크랩이나 새우구이를 맛볼수도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당일치기로 갔다올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맑았다면... 낙조를 보고 싶었는데 오후 늦게까지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습니다. 오이도정보: http://www.oidotour.com/ 스팀로코님의 어린시절 추억과 그시절 수인선모습 사진은 얼마전에 바꾼 휴대폰으로 찍은것인데 아직 적응이 덜되었는지.. 요즘 반..
ZDNET기사 - 소니, 동영상 공유 서비스 전략 수정 소니가 인수한 동영상 서비스업체인 그루퍼의 명칭을 크랙클이라 바꾸면서 일반 유저의 동영상보다 전문제작자와의 협업관계에 치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유튜브의 독주가 진행되는 가운데 어찌보면 매우 현실적인 수정방향으로 생각되지만 이전에 있었던 변화의 조짐들이 조금씩 사그러드는것이 아닌가하는 아쉬움도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인터넷이라는 매체로 이동만했지 소수의 교집합을 이루는 사용자를 제외하면 이전과 다른 상황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이런 전망은 현재 시점에서 확대해석의 위험성을 많이 내포한것이라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하나의 징후로 여기고 글을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내의 일부 업체들도 아직은 경쟁중이라 속단하기 어렵지만 이런 방향성을 조심스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