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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KBS가 수신료를 4,000원으로 올리려는 시점에 공영방송으로서 동영상 UCC의 저작권을 포기하거나 상당부분 완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UCC가이드라인을 제정한분 가운데 하나인 고려대 이대희 교수로 알려졌으며 협소하고 배타적으로 규정된 국내의 저작권법을 이야기 했습니다. 더구나 국민의 세금으로 운용되어 만들어진 콘텐츠에 또다시 저작권료를 부가한다는 것은 어렵다는 의식이 있는 미국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KBS 1TV는 저작권료를 포기하거나 CCL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아이뉴스24 - KBS 수신료 논란, 저작권 포기논쟁으로 확대 현재 국회에서 논의중인것과 맞물리면서 어떤식의 결론이 날지 매우 흥미롭습니다.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것으로 생각되며 만약에 ..
다음의 유튜브의 동영상 게재에 걸림돌이 된것은 제한적 본인확인제의 적용으로 외국인의 본인 인증이 되지않기때문에 직접적인 게재의 방식이 아닌 검색결과 노출의 형태로 서비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에 이런형식으로 굳어진다면 다음에서 바라는 시너지효과는 많은 위축을 가져올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이부분을 고민중이라고 하는데 어떤 묘안을 내놓을지 궁금하긴하지만 제도가 바뀌지 않는한 별로 뾰족한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문화적 차이때문에 유튜브의 한국진출은 험난한 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주민등록증이 전세계적 유례가 없을 정도의 신분증제도라 하는데... (저는 어느나라나 이정도 형태의 신분증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 또한가지 소식은 포털과 공중파 방송사들이 저작권 협약체결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합의..
SK커뮤니케이션과 다음 TV팟의 동영상을 엠파스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제휴를 맺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유튜브의 동영상도 검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제 개편한 네이버 비디오 서비스는 제 경험으로는 이전보다 조금 완화된 모습을 보였는데 웹사이트 주소를 명기한것은 이전의 네이버 플레이에서는 많은 제재를 했었는데 지금은 허용을 합니다 (개인 블로그주소는 허용하는데 상업적인 목적의 웹사이트 주소는 모르겠습니다.) 엠파스는 동영상 서비스를 직접하기보다 이용하는 쪽으로 방향설정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검색량은 현재 최고의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1억2천만개의 동영상) 현재 검색해보니 유튜브의 동영상을 추가한 아이콘이 보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 세계일보 - 엠파스 국내 최대DB 동영상 검색 서비스..
어제 우연히 보게된 칼럼이 이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정리하면서 작성했지만 뭔가 미진한 부분이 자꾸 걸리적거립니다. UCC 동영상 제작에 아주 적극적인 사용자도 아니고 해당업체와 관련있는 것도 아닌데 오버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래도 이런 흐름이 지속되길 바라는 사용자 입장에서 몇가지 끄적거려 봤습니다. 출처는 엘리스온이라는 미디어아트 웹진이고 조동원씨가 작성한 글입니다. + [colurmn] UCC와 신자유주의 미디어문화 + [column] UCC과 신자유주의 미디어문화 2부 주목할만한 내용은 2부에 있는 유연착취에 있습니다. 예를 든것이 유튜브의 인수에 관한것인데 UCC 동영상은 사용자들의 업로드로 인해서 형성된것들입니다. 인수로인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지만 사용..
엠군과 JYP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오디션을 28일부터 오프라인상에서 실시한다고 합니다. 현재 엠군사이트에 동영상을 올린 사람을 중심으로 진행되면 전국을 돌면서 합니다. 엠군사이트에 올려진 동영상은 1200개 정도이고 관심은 높은편으로 파악됩니다. 보도자료 세계일보: 동영상 UCC 오디션 열기, 오프라인으로 이어져 엠군 공지:JYP 오디션 2차 지역예선 안내 오디션상세안내 박진영의 오디션 CF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호응을 얻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유튜브의 한국진출이 난항을 겪고있다고 합니다. 국내업체와 플랫폼제공에 관한건으로 연내 한국진출까지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기사를 참고하면 국내업체들은 10억씩의 적자에 허덕이고 있고 가장큰 이유는 네트웍 비용의 투자로 인해 발생..
ZDNET기사 : 동영상UCC, 난 이렇게 즐긴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동영상 UCC, 난 이렇게 즐긴다 엠군에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것이라고 합니다. 제일 인기있는 분야는 영화 및 코미디물 패러디이고 분량은 1-3분 시청이유로는 재미를 꼽았다고 합니다. 이설문은 객관식으로 진행된것입니다.(조금 제한적인 설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설문 예시중에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장르: 1 연애,사랑고백 2 인기영화 코미디 패러디 3 춤,노래등 장기자랑 4 기타 실생활 정보습득 조금 재미있는 설문은 동영상 촬영기기인데 디카->핸드폰->캠코더->기타전문장비 순입니다. 디카는 예상을 했지만 핸드폰과 캠코더의 순위가 다른것에 조금 의외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휴대성이 화질보다 우선한다는 트렌드를 읽을수 있..
엠군이 박진영의 JYP와 손을잡고 공개오디션을 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출처 : 아이뉴스24 - 엠군-JYP엔터, 동영상UCC 오디션 개최 일전에 UCC 동영상 서비스에 관련해 여러가지 생각을 약간은 비판적으로 정리한적이 있고 이부분은 계속적으로 진행형으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전제는 이런 서비스의 무료화 정책이 가져다주는 고마운 마음을 가지는 부분이 더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UCC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 대한 생각. 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제휴는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부분이었고 본격적인 신호탄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모기업의 영향으로 자동으로 이런형태가 만들어진 엠엔캐스트를 들수 있고 해당 컨텐츠 영역에서 많은 활용을 하지만 대외적으로 이부분을 특별하게 강조하지는 않았다고 생각..
불과 2-3년전에 생겨 현재는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이 동영상 서비스입니다. 현재로선 뚜렷한 수익이 없지만 많은 업체들이 난립하고, 거대포털에서 공을들이는 모습을 보면 꽤나 매력적인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서비스로 생각됩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일부의 놀이에서 대중적인 주목을 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지점에서 제가느낀 몇가지 단상을 말씀드리면 1. 업체의 손익분기점이 언제가 될까? 수익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됩니다. 내부사정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수익을 공개할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곳은 없습니다. 현재는 광고유치외에 뚜렷한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거기다 업체의 선택사항이기는 하지만 수익배분이라는 시대적 흐름과도 직면해 있습니다. 이부분은 운용만 잘한다면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