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07/04 (28)
햇살과산책
MS, 어도비 플래시에 도전장(ZDNET 기사) 실버라이트 공식 웹사이트 관련 저작툴(날짜제한 트라이얼버전) 관련기사1 관련기사2 MS의 반격이 나왔습니다.. 웹에서 사용되는것은 500k 정도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운로드용 영상을 보니 HD사이즈입니다. 1280*720 프로그레시브. 코덱을 설치해야 제대로 볼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받아보니 WMV로 만들어졌고 4mbps정도 됩니다. 이정도면 아직 일반을 상대로 웹에서 직접적으로 실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몇년내 불어닥칠 HD를 염두에 둔듯합니다. 현재 웹캐스팅 시스템 운용비용이 FLV기반이 비용이 더들어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WMV는 한국에서는 별상관없지만 대체로 윈도우 기반에서만 제대로 돌아갑니다. 이번에 나온 실버라이트는 처음화면에 맥킨토시용을 강..
어제 벚꽃보러 갔다가 지완이는 자전거에 정신팔려 하루종일 끌고 다녔습니다. 경마공원은 두번짼가 세번짼가 가본것인데 경마는 한번도 해보지 않아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앞부분 경주 끝무렵의 무음처리는 옆에계신 분이 욕을 계속해서.. 집에올때 아쉬운점은 유모차를 가지고 지하철을 탈때 적절한 통로가 열쇠에 잠겼는데 지하철 직원분 말씀 " 유모차가 문제야" 나이가 지긋한 분이라 얘기는 안했는데.. 결국 유모차를 몰던, 휠체어를 타든, 걸어다니든 어찌되었건 덕분에 생계를 잇고 일을하는분이 할 소리는 아니라 여겨집니다. 예전에 4호선 출퇴근할때 과천역에서 고장나 환불받을때 신용카드와 충전식카드의 차이점을 몰라 환승이라며 비용을 백원만주다가 따져물으니 잘모르던 상황이 오버랩되면서.. 여건이 안되면 아무소리 ..
기억에 의하면 2003년 초봄 사무실에 벽안의 외국인 여자분이 혼자서 왔습니다. 서툰 한국말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좀 난감했습니다. 이것저것 초등생 수준의 영어와 바디랭귀지를 동원해서 이야기하다보니 독일분이고 한국에온지 꽤오래 되었습니다. 한국말은 거의 이해를 하는데 말이 안되시더군요. 한국에 온목적은 택견을 배우기 위해서 본인은 택견 2단이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매장에서 이것저것 자잘한 요구가 많기는 했는데 대체로 수용을 해주었습니다. 컬러복사하는데 어디냐? 여기서 해가면 안되냐? 캠코더는 어떤걸 사야되냐? 집에서 CD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되냐? 한가지 다른점은 외국인들은 한국사람처럼 최신기기에대한 동경은 비슷하지만 무조건 내질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10년은 넘은직한 아날로그 캠코더랑 구닥다리 노트..
작년 월드컵때 사무실이전때문에 돌아다니던중에.. 식당에서 식사하다 노래가 나오니까 갑자기 춤을 추었습니다. 저희 조카들을 자세히 살펴보니 아기들 춤은 비슷비슷 하더군요. 이것말고도 여러편이 있습니다. 찾아보고 올려드립니다. 첫돌무렵에 처음 춤출때는 어찌나 신기하던지... 앤유는 처음 업로드 해봤는데 웹서비스용으로는 비트레이트가 상당히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움직임이 많고 촬영시 흔들림도 많았는데 깨지는 곳이 적은편입니다. 단점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플레이어 사이즈가 실제로 웹서버에 인코딩되어 저장된 영상의 해상도와 일치되지 않아 자막이 깨져 보입니다. 2007년 4월 25일 퍼가기 기능 다시 사용하니 화면이 제대로 바뀌었습니다. 화면사이즈가 제대로 나옵니다. 지완이의 댄스 - 1
UCC 동영상 웹사이트 단순비교 (이글은 2007년 4월 13일 작성된 것입니다. 이후에 변동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영상서비스를 주로 하는곳은 타겟을 가지고 하는곳을 제외하고는 결국 포털들이 검색엔진 사업에서 걸어갔던 길을 답습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사용자층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늘고 수익모델이 없으면 업로드자체를 유무료로 나눈어 차등적으로 업로드되게 만든다거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접근하는 곳에 과금을 한다던지. 너무 앞질러간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광고 유치로 수익이 어느선까지 가능할지. HD급 영상이 가정에서 보편화되고 TV와 인터넷의 경계가 무의미해지면 현재와 같은 웹캐스팅 환경에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이유중에 하나는 시청도구의 화면크기가 PC모니터로..
미국판 졸라맨 출처: revver.com 제목: Animator vs. Animation , Animator vs. Animation II 제작자: alanb
일요일날 놀러갔다 우연히 보았는데 캠코더 배터리가 떨어져 촬영하다 만듯이.. 덜컹거리는 코끼리 열차에서 줌으로 마구 당겨 촬영하니 아마 TV에서보면 지진날듯,아이가 요새 비행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로 헬기를 보더니 흥분하더군요. 군대 있을때 시누크 100미터 뒤에서도 후폭풍이 엄청나던 기억이 납니다. 가까이에 있던 애들은 먼지랑 바람때문에 방독면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얼마전에 경기도 연천에 타이어 환경오염이 나오니까 쓴웃음 나더군요 91년도에 고대산 밑에 텐트치고 생활하면서 매일 나무랑 타이어 짊어지고 꼭대기 올라가던 생각납니다. 노가다하러 군대왔는지.. 고대산이 832미터라 높지는 않지만 산세는 꽤험한편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완만하게 경사진 곳이 없습니다.게다가 인적이 거의 없는곳이라... 여러가지 ..
이글은 중간사용기 성격이 될듯합니다. 소수의 전문가와 매니아의 손에서 놀아나던 영상제작이 대중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서비스하는 업체들은 경제논리에 의해 많은 이합집산이 예견되지만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즐거움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지점에서 기술문명이 발달할수록 개인의 성찰적 시간이 점점 줄어듬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진지함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소수의 영역이었을지 모릅니다. 생활의 즐거움이 배가되는 진지한 가벼움을 꿈꾸며 이글을 작성할까 합니다. 이전에는 영상제작도 제작이려니와 웹사이트 자체에서 다수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쓸만한 호스팅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구축을 해야했습니다. 화질은 네트웍의 한계상 접어두더라도 제대로 만들기위해 들어가는 제작비용을 따져본다면, 유료서비스하는 교육이나 영화등의 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