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07/04 (28)
햇살과산책
앞서 기술적인 배경이나 실제 제작자의 관점에서 부딪치는 현실에 대해 조금 말씀드렸습니다. FLV포맷은 이미 웹을 장악했고 어도비는 무게중심을 웹쪽에 치중하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ZDNET기사1 ZDNET기사2 한동안 재미있는 싸움이 될듯합니다.MS의 반격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MS의 소프트웨어 특히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측면이 강하고 어도비의 솔루션은 상대적으로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하는 전문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OS에 구애받지 않고 포괄적으로 쓰이기도합니다. 회사규모만 보면 MS가 훨씬 크고 영상제작자에게 어도비의 소프트웨어는 그저그런 성능의 선택사항일 뿐이었지만 유저층에서 브랜드인지도가 워낙크고 포토샵이라는 걸출한 소프트웨어와 수익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아크로벳이 있습니다. C..
마이크로소프트 S2이노베이션 데이 - 실버라이트 관련 행사 관련기사(서명덕기자님 블로그) 사전등록페이지(윈도우 라이브ID 필요) ZDNET 실버라이트 관련 최근기사「MIX07」차세대 웹을 말하다 황리건님 블로그(행사당일 발표하시는 분이네요) Video: 체험 플랫폼으로서 웹을 논한다_김태영 책임 인터뷰 기사들을 자세히보면 아무래도 개발자 위주로 흐를듯합니다. 웹환경이 기술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실제 적용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합니다. XML이니 멀티미디어의 단방향이 아닌 여러방향성을 지니는 인터페이스는 이미 오래전에 나와있는 기술이었습니다(웹3D, VRML, SMIL등등10여년 전후에 이미 나온기술들입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다른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단지 적용되기에 기술적인 면모보..
웹사이트 사전등록(사전등록 안하고 현장에서 티켓구매는 5,000원) 앞서 안내해드린 KOBA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전시회입니다. 주로 사진기자재 및 출력이 주를 이루고 더불어 캠코더나 전자앨범 소프트웨어등을 볼수 있습니다. 역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시회는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더 유용합니다. *위 이미지들은 200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 웹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제17회 국제 방송 · 음향 · 조명기기 전시회 기간: 2007년 5월 15일(화) ~ 5월 18(금) (4일간) 웹사이트 사전등록하기(사전등록하시면 무료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입장료 10,000원) 전시회개요 방송장비 전시회입니다. 주로 전문가용이 전시되며 방송이나 영화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을 구경 및 시연해 볼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하는 방송장비 전시회로는 규모가 제일크고 오래되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려서 제기억에는 3년전인가 부터 주로 평일에합니다. 관심있으시고 시간이 허락하시는분은 한번쯤 관람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새로운 방송용 기기(카메라,편집장비,소프트웨어,음향기기,조명기기 등이 총망라됩니다)는 거의 보실수 있습니다. 장소는 삼성동 코엑스입니다. *위 이미지들은 KOBA 웹사이트에서..
뉴스를 보다보니 소니의 UCC동영상 사이트 개설소식이 있습니다. 대형 업체의 진출이 어떤효과를 불러올지 궁금하네요 최근뉴스(edaily) -`유튜브 비켜`..소니 동영상 공유사이트 개설 관련뉴스 - 소니의 그루퍼인수(2006년 8월) - 소니 영화사, P2P업체 그루퍼 인수 그루퍼 웹사이트 오늘 추가된 내용(2007/4/27 오후) 소니에서 출범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는 일본에서 서비스 하는것입니다. 일본소니의 보도자료(일어를 몰라 인조이재팬 번역링크) (번역안된 실제웹주소: http://www.sony.co.jp/SonyInfo/News/Press/200704/07-041/index.html) 오픈된 웹사이트 (eyevio.jp) 오늘 오픈되서 그런지 서버가 불안정합니다. 웹서핑은 눈치껏 외국어를 알아가..
인터넷에 동영상 올리기 곰 TV 원본 : MPG2 비트레이트 : VBR 6-8mbps 비디오사이즈: 640 x 480 프레임레이트: 29.97fps 영상파일크기: 76.5 mb 영상보기(테터에서 iframe 테그 지원안하는듯) 곰TV http://gomtv.ipop.co.kr 개인채널 이용규칙 채널은 사적인 이용으로 제한되는 개인채널과 전문적인 제작자나 컨텐츠 위주의 공개채널로 나뉩니다. KMPLAYER와 더불어 많은 사용자를 가진 곰플레이어의 성장에 힘입어 많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하고 UCC기반의 영상서비스는 후발주자인점을 많이 생각한 서비스 같습니다. 개인과 전문화된 영역을 다른곳보다 엄격하게 적용한 편이고 전문적인 채널로 선정되면 광고수익을 배분해 준다고 합니다. 다른 서비스 없체와 다른점은 개인적..
083-1163-**** 이런식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생소한 번호라 검색해보니 온세통신에서 서비스하는 일반전화번호라 하더군요. 요즘은 060번호를 일반전화번호로 변조해 텔레마케팅 수단으로 쓰기도 한다더군요. 애매한것은 아는사람이 급한상황에서 수신자부담으로 걸수도 있는 전화번호체계입니다. 060이 찍히면 아예안받는데 이상해서 받았더니.. 약간은 어수룩한 목소리에 지긋한 노인분이 종친회라던데 저의 개인정보를 다알고 있지만 본관이나 무슨파인지도 모르더라구요. 오히려 전화건사람이 되물어 이상하다싶어 얘기를 들었더니 요지는 가훈을 써주고 돈을 얼마 보내라는 말이던데.. 안내장이나 공문을 보내라고 그랬더니 뚝 끊었습니다. 060번호는 대부분이 안받고 일반전화는 뭔가 켕기고 상대적으로 덜알려진 번호를 사용해서 상대방..
관심이없는 분들은 지루한 이야기 이겠지만 영상편집 환경이 HD의 전면적인 부각으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DV(흔히 말하는 6미리)의 등장으로 컴퓨터에서 편집을 할수있는 환경이 되면서 많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중적으로 제일 많이 알려진것은 어도비의 프리미어이지만 퀄리티가 중시되는 프로덕션에서는 한국에서는 아비드의 편집툴이 많이 사용되고 있고, 애플의 파이널컷프로는 HD환경으로 바뀌면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 피나클이 있었으나 아비드에 합병되었습니다. 파이널컷프로가 주목받는 이유는 성능과 가격때문입니다. 새로 나온 파이널컷프로6 파이널컷프로 이야기 (영상제작하시는 분이나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것같습니다) 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들 이야기는 재미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