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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프로쇼(photodex proshow) 개인적으로 써본 소프트웨어가운데 사진을 간편하게 동영상화 시키는 것중에 추천 개인적인 사용이라면 구입해야되는 유료라는 부분이 부담스럽겠지만 최종 결과물이나 사용편의성 지원등등을 보면 자주 반복적으로 할경우 고려해볼만.. 일단 프로쇼는 각종효과가 많고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음악과 자막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몇년전 써볼때는 DVD포맷까지 였는데 지금은 HD포맷에 맞춰 블루레이까지 지원합니다. 웹사이트 - http://www.photodex.com 현재 크게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전문성을 가미한 producer($249.95) 와 보급형 gold($69.95) 버전이 있고 일종의 템플릿이라 할수있는 스타일팩과 미디어 소스등이있고 라이트룸과 웹용 프레젠터 및 플레이스..
자전거 타고 성호공원 산책길 아직 가을이라고 하기엔 낮에 너무 더워.. 이곳 성호공원의 풍경도 아직은 여름... 식물원 넘어 오솔길 식물원내 연못속의 금붕어.. 뻔히 카메라 쳐다보는중 식물원내 피어있는 연꽃 요즘은 자전거타고 다니는 아이 쫓아가기 힘듬.. 노적봉 인공폭포 갔다 오는길에 다리건너기전.. 풀벌레와 나비를 보고.. 일상은 바쁜데 블로그에 올리는것은 왜이리 더딘지.. 더불어 동영상은 언제 편집을 해서 올릴런지.. 아주 단순한 편집해도 후처리 시간이 너무길어.. 그렇다고 일을 팽개치고 할수도 없는 노릇.. 이전에 의욕적으로 블로깅하던때가 그립기도... 가을에는 힘을내고.. 지금보다 힘을내 정보공유를 다짐해보며..
미니 홈피와 연동이 가능한 싸이월드 동영상 서비스가 SK의 요즘 행보와 맞물려 네이트로 통합 이전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SK는 이글루스 엠파스등 한동안 인수합병에 열심이더니 이제는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K 커뮤니케이션즈 본래의 기둥이라 할수있는 네이트와 싸이월드를 양립시켜 분산시키기보다 한군데로 몰고있네요. UCC 동영상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침체기인 가운데 기존 방송사나 영화등의 콘텐츠들이 유료화와 맞물려 쏟아질때가 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물론 어떤식으로 전개될지는 조금 회의적이긴 하지만... 미국의 HULU처럼 광고와 무료스트리밍 형태가 될것같진 않고(훌루는 현재 미국내에서만 서비스중인데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포털의 동영상 서비스는 축소..
8월 마지막주 일주일 동안 올림푸스 펜 E-P1을 사용하고 출사... 청계천은 이전에 가본적이 있지만 광화문광장은 바뀐후로 처음... 원래는 삼각대를 가지고 가려 했으나 집에 맞는것이 없어... 이영상은 2009종로관광사진페어에 응모한것인데 다른분들은 거의 작가 수준이라 참여하고 펜 카메라 써본 것에 만족하기로.. 펜 E-P1의 동영상 기능을 보고 느낀점은 예상치보다(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의 차이가 뚜렷하던 기억이 아직도 각인된 상태 때문인듯..) 뛰어난 색감과 기능을 보여주었는데 우선 장점으로는 광학기기의 가장 큰 특징인 렌즈성능의 뛰어남을 꼽을 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이야기하는 것은 프로페셔널의 영역에 들어가는 기기들이 아닌 홈비디오 기준인데... 시중에 나와있는 캠코더가 주목적인 상품들에 견주면 ..
토요일 오전 광화문에서 종로구와 올림푸스에서 주최한 2009 종로관광 사진 페어 시즌2에 참가.. 펜 E-P1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색감이 저번주에 처음 받은 다음날 해지기 직전에 촬영했던 것에 비해 발군.. 하단의 촬영물은 편집시 색상보정은 하지 않았고 별도의 조정없이 촬영.. 재생을 누르고 오른쪽 하단의 HD를 누르면 고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네트웍상황에 따라 느릴수 있슴) 촬영에는 아트필터를 적용할 수 있는데 일부는 프레임레이트가 달라져 뚝뚝 끊깁니다. 팝아트 필터는 색상의 콘트라스트가 매우 높아 공간이나 성격에 따라 유용 재미있는것은 메뉴얼이나 올림푸스 웹사이트 상품설명에는 1회 최장 3분까지 촬영이 된다고 되어있는데 7분가량 연속으로 촬영했는데도 무리없이 찍힘... 조금더 길게 해볼걸하는..
자생한방병원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일명 박지성 척추체조 동영상 리듬체조 꿈나무인 신수지와 함께 촬영한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한 체조입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유용할것 같네요.. 몸의 어느곳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겠지만 척추는 건물로 따지면 기둥과 같은것이 아닐까 합니다. 밸런스의 중심인 기둥이 부실하면 다른곳의 균형은 지켜지기 어려운법.. 매일매일 꾸준하게 하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http://123.jaseng.co.kr - 해당 웹사이트에 가보면 각종 자가 테스트 가능 척추건강 10계명 1. 50분 일하면 5분은 걷기나 스트레칭을 할것 2. 의자에 앉을때는 등받이에 밀착 3. 걸을때는 어깨를 펴고 시선은 먼곳에 4. 손과 어깨의 짐은 양쪽으로 나누어 5. 하루 30분은 산..
몇년전만 하더라도 바다나 강으로 놀러갈때 방수가 되는 카메라는 가정용으로 나온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앞 포스팅의 신혼여행 시절만해도 물속에서의 수중촬영은 전문적인 영역의 이야기였는데.. 요즘은 사진이나 영상 물속에서 촬영하는것들이 많이 나오고 활용도도 높은듯(가끔 응큼한 인간들이 있긴하지만 안되지요..) 요즘은 방수가 되는 기기부터 방수용 팩까지 여러가지가 있어 여행시 또하나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 방수가 되는 팩이 나오기도 하고 전문 제조업체의 방수장비들도 있고 요즘은 기기 자체에 방수기능을 가지고 출시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성능이 괜찮은듯.. 찾아보니 몇년 사이에 많이 출시되었네요.. 방수팩 디카팩 상세보기 디카팩 홍보영상 올봄에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촬..
7년전 이맘때... 결혼준비를 하면서 유럽배낭여행부터 일본,태국등등 여러군데 싸돌아다녀본 아내에게 권할만한 여행지가 별로 없는듯해 고민... 우연히 웨딩박람회에갔다 그곳에 잔뜩몰려있던 여행사에 신혼여행지를 문의하던중 평소가보고 싶었던 실크로드를 관통하던 중앙아시아나 이란 아니면 중국남부의 윈난등을 이야기했더니 상담자분의 묘한 웃음만 되돌아 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주변 지인들 대부분은 동남아시아로 신혼여행을 많이가곤 했는데 제주도도 못가본 나였지만... 제주도... 아내는 이미 여러번 갔다왔다면서 재미없어하는 휑한표정... 태국은 이미 갔다왔다고하고... 유럽이나 미국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고 하다 여행사 여러곳을 전전하며 귀동냥 하던중 부담없이 추천하는 곳이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