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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엄밀히 말하면 UCC 동영상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상당부분이 한국정책방송인 KTV로 일반 가정집에 케이블형식으로 방송되는 것들) 일반적으로 그다지 관심을 끌지 않았고 일부러 찾아보기 전에는 잘안보게 되는 채널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일부러 찾아서보는 방송은 아니지만 판도라TV에 입주해 있다는 의미는 시간성을 거슬러 볼수 있다는 점과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서비스에 노출됨으로써 이전보다 보게될 개연성을 넓힌데 있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딱딱한 국정브리핑보다 청와대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벤트나 행사등의 영상과 KTV 방영된 국정역사부분(이부분은 좀더 많은 업로드를 기대합니다) 과 각종 홍보물을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국방부 의장대가 펼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동작시범 청와대TV..

앤유에는 꾼이라는 이름의 전문제작자를 위한 별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제가 현재 하는 리뷰는 일단 사용자의 적정한 반응과 제작방식이나 성격의 변별성을 고려한 기준으로 선별하기에 알지 못하는 부분이나 아주 비슷한 형태의 인기있는 제작물은 조금의 시기를 두고 리뷰할 예정입니다. 앤유는 8월초에 플레이어에 댓글이 표시되는 형태로 업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aidedgall님의 작품들은 콩가루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비슷한 형태의 연출된 사진촬영과 더빙으로 재현했습니다. 일상의 코믹하고 자극적인 소재들이 주를 이루는 내용들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앤유에 5편 정도가 올라와 있는데 꾸준이 업로드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콩가루 5탄 !! 편. aidedgall님의 마이앤유 콩가루 원작자 박성훈님의 웹사이트 콩가..

지금 까지 리뷰했던 제작자들은 개인의 일상사,업무 연관성, 관심사, 재능의 표현등이었다면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정보성이 강한 영상입니다. 지식기반의 오픈마켓을 지향하는 픽스카우에는 흔히 이야기하는 재미위주의 영상의 빈도는 상대적으로 적은편이지만 영상의 적극적 서비스에 방해가되는 웹에서의 서비스 기반에 대한 난점이 존재하는 업체가 선택하기에 유리한 면이 존재합니다. 픽스카우의 방향도 점점 이런식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홍보와 더불어 실질 상품의 판매까지 연계하는 방식을 좀더 구체적으로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의 유료 동영상 서비스는 주로 어학강의등 기존의 규모가 있는 교육업체에서 하던 기반을 소규모업체나 개인들에 맞추어져 동영상 서비스의 운용에 난점이 있는 부분의 해결과 유료정책 모두를 해결할수 있..

몇번 저희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렸던 이돌컴님은 주로 게임과 관련된 패러디물 및 UCC 동영상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본명은 이우진이고 게임잡지 기자, 개발자, 게임개발 사업등 특이한 인생이력이 보입니다. 중학생 시절에 한국일보를 찾아가 게임잡지를 만들자고 해서 결국은 성사시킨 일이나 고등학생 시절에 게임잡지 기자로 활동한 경력등 하고싶은 일들은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분 같네요. 패러디물을 처음 봤을때는 단순히 재미삼아 만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강했는데(실제로도 재미의 요소가 있지만) 이돌컴님 블로그를 둘러보니 아주 절절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게임 개발자 구하기 에피소드 2 ~오픈 베타족의 역습 이돌컴님 블로그 네이버카페 - 이돌컴의 UCC 제작실 엠군 프리미엄관 - 이돌컴의 UCC 제작실 엠엔..

UCC 동영상이 사회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데에는 임정현씨의 캐논연주곡이 유튜브에서 각광을 받은이후에 국내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가져왔습니다. 이후에 숨겨진 재능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영상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부분이 연예인이 되고픈 엔터테인먼트에 집중되었고 연주나 마술등 아트와 기묘한 재주를 넘나드는 것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가야금연주하는 천새빛군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출중한 재능을 지니게 되었지만 개량악기라는 이유로 인정을 받지못하고 대학진학도 실패하는등의 아픔이 있었다고 합니다. 보도자료 - 한국일보 10대 소년 '가야금 캐논' 폭발적 화제 캐논 변주곡 48현 가야금 연주 엠군 프리미엄관에 입주해 있습니다. 천새빛군의 프리미엄페이지 최근작품 타이타닉 주제가 My Heart Will ..

카라양님의 비디오를 처음 본것은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네이버 비디오를 사용하면서부터 였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네이버 비디오 이용후기 아빠의 육아일기라고 이름지을수 있는 카라양님의 비디오로그는 전형적인 일상비디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네이버 비디오는 제작자 개인에 대한 소개나 별도의 채널서비스를 개설하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29M] 아빠안경써 [28M] 일어나 오십분이야 카라양님의 비디오로그 카라양님의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을 간략하게 보니 현재는 인터넷 업체에 근무하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원래 교사가 꿈이었고 취미는 음악연주인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카라양이라는 닉네임은 대학시절 옷의 카라를 세우고 다녔는데 카라+양(본인 이름의 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
바이럴 마케팅을 대표하는 영상중에 하나인 카렌스포머 2부가 나왔네요. 전세계 뉴스 모습을 사용해서 연료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뉴카렌스가 주유소에서 다시 로봇으로변해서 KTF CF에 나오는 쇼곱하기 쇼 댄스를 춘다는 설정입니다. 1편에 비해서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들어갔는데 집중도는 조금 떨어지는듯합니다. 영화 속편이 재미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한가지 이유는 전편을 처음볼때 가지는 손수제작물이라는 선입견이 무너진 상태에서 즉 광고라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보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UCC 동영상은 아직까지 공중파의 CF처럼 당연히 존재하는 고정관념처럼 받아들여지는 시점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바이럴 마케팅 기법의 UCC 동영상은 한동안 많은 제작물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일반 공중파..

포털의 UCC 동영상은 순수 개인 제작자에 맞춰지는 부분들이 아직까지는 미흡합니다. 네이버 비디오의 경우에는 개인화된 공간보다는 업로드된것의 나열에 그치고 개인블로그등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단점은 브랜드화되거나 자신만의 주제를 가지고 제작하는 집중화된 개인의 동영상을 만나기 힘듭니다. 채널이라 명명된 독립된 공간은 콘텐츠 공급사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이런 포털의 특성을 고려하면 네이버의 비디오로그에 대한 점차적인 개편을 기대해봅니다. 블로그서비스의 메타적인 특성을 가진 공간이 취약한 네이버의 서비스를 생각하면 개인의 공간인 비디오로그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개인의 손수제작물 채널도 적절한 시기에 도입하는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UCC에 올인하는 ..

티스토리에서 온 메일 확인후에 시키는데로 업로드한후에 몇가지 둘러봤습니다. 왠지 한번인가 만져봤던 네이버나 다음블로그의 스킨을 만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부분은 포석일까..네이버나 다음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그리 많이 만져보지 못해서 느끼는 소감입니다.) html과 CSS등에 약한 사용자를 위한 것이라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테터데스크 설정 하는것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데이터를 백업하고 기존스킨의 코드들을 모두 백업후...) 스킨편집 모드에서 스킨위자드를 클릭하면 테터데스크 설정하듯 화면과 함께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기본 스킨 편집 인터페이스 처음화면에는 배경꾸미기가 나옵니다. 옆에 보이는 업로드 메뉴는 사용자가 그림을 업로드하는 메뉴입니다. 상단 두번째 메뉴인 제목꾸미기입니..

블로거라면 많이 아시는 분중에 하나가 떡이떡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서명덕기자입니다. UCC동영상이 활성화되면서 제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수 있는 곳은 기존의 언론사들이라 생각됩니다. 활용하기에 따라서 강력한 날개를 장착한 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언론사가 주대상인 태그스토리나 조선일보에서 직접 운영하는 키위등을 들수 있습니다. 동영상 서비스회사마다 제휴한 언론사가 약방의 감초처럼 한둘씩은 꼭 보이기도 합니다. 동영상을 가장 잘활용하는 언론사 기자로는 서명덕기자를 들수 있습니다. 서명덕 동영상 첨부 기사 사례발표 (1) 야후 스폰서 검색(파나마) 광고 플랫폼 국내 출시 (개인적으로 떡이떡이님이 업로드한 이동영상을 태그스토리에서 봤을때.. 제가 자막작업한것이라 좀 묘한기분이 들더군요.) 떡이떡이님의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