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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수족관의 하마가 날아가듯 수영하는 모습과 하마끼리 싸우는 모습입니다. 하마가 순한줄 알았는데 이전에 과천에서 발악하는 하마의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무섭더군요. 실제로 코끼리나 사나운 육식동물들도 하마를 쉽게 건드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강력한 이빨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과천에서 찍은 영상은 분량이 길어 편집후에 올리겠습니다.(언제될까...) 출처: revver.com 저작자: nalts When Hippos Fly 출처: revver.com 저작자: Zack Scott Hippo Fight
거북이 잡아먹는 상어 동영상입니다. 상어가 무섭긴 무섭네요. 그런데 거북이 등껍질은.. 출처: revver.com 제작자: Discovery Tiger Shark Destroys Turtle: Shark Week ’07
장영란의 방송사고 UCC 동영상이 공중파의 저작권 분쟁의 불씨가 될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몇군데 서비스 업체에서는 첫화면에 나오거나 최상단에 강조한 것까지 있습니다. 보도자료: 조인스 - 장영란 방송사고 `UCC저작권 분쟁` 불씨될까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도 많은 자정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게 세밀한 설명이 필요한 저작권과 사용허가를 얻기위한 간편한 시스템구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전의 디지털음원 사태도 이두가지의 미비함 때문에 파장이 더욱 커졌습니다.(결국 사용자와 제작자 모두 이득을 얻은것이 없습니다)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고 각종 멀티미디어의 활용이 활발해지는 시점에 위에서 이야기한 부분이 구현되지 않으면 오가는 논의들은 현실성을 갖추기 어려워..
이전에 SK에서 입사지원자들을 대상으로 UCC 동영상 프로필 같은것을 받은것을 들은적이 있는데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기사의 요지는 합격자는 소수인데 대부분이 UCC 동영상을 만드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고 탈락자들은 허탈해 하는 동시에 미니홈피에 올려놓은 영상을 보면서 안좋은 기억들이 이어지고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져 창피해 한다고 합니다. 나아가 해당회사의 안티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도자료: 헤럴드경제 - 떨어지면 안티? “응시자를 홀대마라” 대부분이 영상을 만드는것은 개인적인 재미차원이나 진지한 작품을 만들기위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재미를 추구한것은 두고두고 기념이 될것이고 진지한 작품은 해당분야의 취업이나 진로선택시에 포트폴리오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특정회사를 겨냥한 자기소개식..
이전에 유튜브의 국내진출 난항설이 있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다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불어 다음에서는 M&A설도 내비치고 있는데 대상은 현재 활발한 서비스를 하는곳이 아닌 신생업체를 대상으로 할예정이고 주대상은 어린이용 서비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관련기사: 서울경제 - [CEO와 차한잔] 석종훈 다음 커뮤니케이션 대표 IPTV는 데이터공급자의 차원보다 독자적인 사업진행을 염두에 두고있다고 합니다. 역시 걸림돌은 직접적인 통신사업을 한곳이 아니라 여러가지 난점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버추어대신 구글과 체결한 검색광고 제휴는 만족한다고 말한것을 보면 구글과의 밀월은 상당기간 유지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이 생각하는 인수합병대상은 어떤 기업인지 궁금해집니다. 기존의 동영상서비스 업체가 ..
과천대공원에 있는 아시아코끼리(암컷)과 아프리카코끼리(수컷)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둘은 하루에 몇시간씩 저러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 종이 달라서 부부의연을 맺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올초에 갔을때는 아프리카 코끼리 혼자놀고 있던데 식사중이었던가... 수컷은 경계선을 넘어갈려 발을 움직여 보기도 합니다. 안타깝고 애틋하네요... 오랫만에 앤유에도 업로드 해봤습니다.. 셋다 동일한 내용입니다(하나만 보셔도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것저것 올렸습니다.)

판도라TV에서 서버인코딩 방식을 도입한 이후에 처음으로 이전 포스팅에 사용된 동물 동영상을 업로드 해봤습니다. 연속으로 2번 에러가 나서 PC인코딩 방식으로 바꾸니 업로드가 되네요. 아직 베타버전이긴 하지만 개선을 하셔야겠네요.. 사용된 원본영상은 Windows Media Video 9 Advanced Profile 코덱이고 640*480 6mbps 29.97fps로 만들어졌습니다.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코덱인데 인코딩이 되지 않는것은 빨리 개선을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일원본을 다음TV팟,엠엔캐스트,엠군,REVVER에 올렸는데 모두 한번에 올라갔습니다. 올려진 동영상
어릴때 가보던 동물원에 아이를 낳은후에 자주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그림책에서 보던 동물들의 실물을 보여주고 싶기도하고 가고싶은곳이 떠오르지 않으면 자주 과천에있는 서울대공원에 갔습니다.(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 우리나라의 서울집중화의 한단면을 보는듯..) 열대조류관에 있는 새들은 대부분 앵무새였는데 이놈은(이름을 알수 없습니다, 검색으로도 알수없네요) 성질이 사나워서 가까이 가지 말라는 푯말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타고난 본성인지 갇혀있어서 스트레스로 형성된 성격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종일 꼭대기에 매달려 있는듯...소리를 지르면 아주 시끄럽습니다... 블로그에 영상자료를 지속적으로 올릴생각입니다. 하나씩 정리해가는 중이며 첫번째로 동물시리즈입니다. UCC 동영상 서비스를 사용한지 4개월 정도되니..
요즘 부쩍 신문기사 모니터링 포스트를 쓰는 이유는 UCC 동영상 서비스의 전망을 가늠질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자가 아니기에 발로뛰며 정보를 취득할수는 없지만 신문기사를 통해 전망을 해보는것도 나름대로 의미있는 것이 될수 있기때문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오늘 매경에 나온 기사를 보니 걱정이 현실화 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다시 고개를 들고있습니다. 보도자료: 매일경제 - 잘나가는 UCC 실적은 엉망 한국경제 - UCC 인기 `거품` 이었나 업체입장에서 보면 설상가상으로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 일일 10만이상 사용자를 가지는 서비스는 각종 규제책이 많이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매경기사를 참고하면 대부분의 업체가 적자에 허덕이고 지속적으로 시스템에 투자를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광고수익으로는 이부분이 채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려고 8월1일 공청회를 합니다. 사용자의 이메일등을 제공하는 포털이나 UCC 동영상 열풍으로 인해 2000년 무렵에 일었던 홈페이지 열풍처럼 조금지나서 데이터가 사라진다던가 네띠앙 사태처럼 하루아침에 문을 닫아 기존 서비스 이용자들이 가졌던 불편함을 법적으로 정비한다고 합니다.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더라도 최소 30일간 데이터를 백업할수 있게 보증공제계약을 해야한다고 하네요.(적용대상 포털22개 UCC업체 9개) 더불어 검색순위 조작도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 예고없는 인터넷서비스 중단 '안돼!' 프라임경제 - 인터넷 포털...사회적 책임 제고시킨다 디지털데일리 - 음란물 방치한 포털에 1억 과징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