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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댓글을 달다보면 해당본문을 잘못읽거나 시일이 지난후에 생각이 바뀔때도 있습니다. 시일이 지난후에 생각을 달리하게 된것은 Klevier님의 블로그에 달았던 것인데 해당포스트 - 무조건 고화질이면 좋은 동영상 서비스인가요? 2007년 5월 18일 달았던 댓글-2007년 5월 18일 저는 직업이 영상제작하는 사람이라 관심이 많은 분야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UCC동영상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비트레이트는 400k-1,1mbps입니다. 엠군같은 경우는 서비스하는 곳중에서 제일 비트레이트가 높은곳인데 이유는 다른곳과 차별성인듯 여겨집니다. 현재 과다하게 경쟁하는 시장에서 비용이 더들어감에도 이체제를 선택한것은 살아남기 위한 방편인듯 합니다. 웹에서 쓰이는 목적으로 기술적인 부분만 따져서 경제성과 범용성 나아가 화질까지..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 관련된 부분은 일부분 성과와 더불어 약간은 요란하다 싶을 정도의 홍보를 겸했습니다.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는 보수적인 정책과 내부적으로 꼼꼼한 협의후에(꼼꼼함이 사용자의 입장에서 꼭 좋다고 할수만은 없습니다. 그만큼 여러가지 제약들도 같이 존재합니다)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부분은 네이버 블로그의 불펌에 대한 질책으로 인한 내부적 정비라 생각할수는 있지만 실효성과 방향성은 여러가지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엠넷과 제휴할때도 다음의 UCC 관련 홍보를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요란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네이버 블로그에 덧붙이는 형식의 비디오로그를 베타오픈했습니다. 제가 꾸준히 작성하는 분야와 관련이 있어 일말의 의무감으로 알려드립니..
공지에 적힌대로 블로그 계정을 이전한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테터툴즈에서 티스토리로 이전해서 데이터는 전부 살아났지만 국내외 메타블로그에 등록된 RSS 주소를 모두 수정했던 기억이납니다. 이 과정에서 사라진것들은 이전주소로 달았던 댓글들입니다. 티스토리의 댓글알리미에서는 이전 주소로 작성된 것들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안되 많지는 않지만 몇개가 더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소중한 소통의 기억들을 잊어버리기전에 찾는 중입니다. 아래 댓글은 가끔씩 들르는 Goldenlog님의 블로그에 달았던 것입니다. 특이한 것은 이곳의 댓글은 블로그 주소가 바뀌어 해당 링크를 수정했더니 댓글을 쓴 날짜는 5월17일이고 Goldenlog님의 답글은 4월 27일로 나옵니다. 블로그 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