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07/07/12 (3)
햇살과산책

오늘은 벗는 시리즈인가.. 다음,네이버,MBC의 누드쇼에 이어 올블로그는 조신하게 잠옷갈아입는 시간입니다(오후 11시쯤) 더불어 삐진 티스토리의 가세까지.. 더위가 여러명 버리는 구나.. 벗은 바지.. 단추 채우는중인가 지퍼올리는 중인가.. 잠옷인데.. 잠시후에 이사실을 알릴려고 티스토리 접속했더니 사과는 다음에서 대신했습니다 둘이 사귀나..(오후 11시 20분쯤) 이에 삐진 티스토리 업로드창 빼버림.. 세번반복..(오후 11시 40분쯤) 뭔가 음모가 있어 아니면 삼각관계... 날씨는 덥고 밤낚시나 해보자.. 이상 믿거나 말거나 기계도 사람도 더위먹은 소리였습니다.. 이런 포스팅은 처음이라 영 어색하네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UCC 사이트가 열렸습니다. 어제 네모상자님의 포스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웹사이트 - 조아유 http://www.joau.or.kr/ 서울 장애인종합 복지관이 주관하는 곳이고 영상과 이미지를 올릴수 있습니다. 서비스의 기반은 플래시고 웹호스팅으로 유명한 오늘과내일에서 만든 동영상 서비스 시스템입니다. 영상은 20분 분량까지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장애인관련 영상은 올릴만한 것이 없어(데이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저작권이 없습니다) 아쉽지만 테스트는 진행이 어려울듯합니다. 업로드직전까지의 과정은 일반 UCC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해보신 분이면 주의할점은 없습니다. 업로드 메뉴를 누르면 액티브X 설치 과정이 나옵니다. 지원하는 포맷은 avi,wmv,mpg,mov,k3g,skm이..
블로깅의 목적이 사적인 것으로 한정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관련 분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때도 많습니다. 물론 사적인 이야기속에 포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웹이전 시대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많은 한정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주 열받을 정도의 일이 발생하거나 정의감 충만한(?) 사람들이나 방문하거나 전화하는 수준에서 이루어 졌고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는 간담회니 고객과의 대화니 하면서 모니터링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역시 시간이나 소통도구의 한정으로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은 광고였습니다. 광고는 자본주의의 꽃이라 여겨지지만 상호작용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는 한계가 있는 일방적인 전달의 방식으로 접하게 됩니다. 소비자가 가진 비장의 무기는 입소문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비슷한 경쟁 상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