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분류 (5396)
햇살과산책
이전에 유튜브의 국내진출 난항설이 있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다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불어 다음에서는 M&A설도 내비치고 있는데 대상은 현재 활발한 서비스를 하는곳이 아닌 신생업체를 대상으로 할예정이고 주대상은 어린이용 서비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관련기사: 서울경제 - [CEO와 차한잔] 석종훈 다음 커뮤니케이션 대표 IPTV는 데이터공급자의 차원보다 독자적인 사업진행을 염두에 두고있다고 합니다. 역시 걸림돌은 직접적인 통신사업을 한곳이 아니라 여러가지 난점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버추어대신 구글과 체결한 검색광고 제휴는 만족한다고 말한것을 보면 구글과의 밀월은 상당기간 유지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이 생각하는 인수합병대상은 어떤 기업인지 궁금해집니다. 기존의 동영상서비스 업체가 ..
과천대공원에 있는 아시아코끼리(암컷)과 아프리카코끼리(수컷)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둘은 하루에 몇시간씩 저러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 종이 달라서 부부의연을 맺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올초에 갔을때는 아프리카 코끼리 혼자놀고 있던데 식사중이었던가... 수컷은 경계선을 넘어갈려 발을 움직여 보기도 합니다. 안타깝고 애틋하네요... 오랫만에 앤유에도 업로드 해봤습니다.. 셋다 동일한 내용입니다(하나만 보셔도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것저것 올렸습니다.)

판도라TV에서 서버인코딩 방식을 도입한 이후에 처음으로 이전 포스팅에 사용된 동물 동영상을 업로드 해봤습니다. 연속으로 2번 에러가 나서 PC인코딩 방식으로 바꾸니 업로드가 되네요. 아직 베타버전이긴 하지만 개선을 하셔야겠네요.. 사용된 원본영상은 Windows Media Video 9 Advanced Profile 코덱이고 640*480 6mbps 29.97fps로 만들어졌습니다.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코덱인데 인코딩이 되지 않는것은 빨리 개선을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일원본을 다음TV팟,엠엔캐스트,엠군,REVVER에 올렸는데 모두 한번에 올라갔습니다. 올려진 동영상
어릴때 가보던 동물원에 아이를 낳은후에 자주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그림책에서 보던 동물들의 실물을 보여주고 싶기도하고 가고싶은곳이 떠오르지 않으면 자주 과천에있는 서울대공원에 갔습니다.(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 우리나라의 서울집중화의 한단면을 보는듯..) 열대조류관에 있는 새들은 대부분 앵무새였는데 이놈은(이름을 알수 없습니다, 검색으로도 알수없네요) 성질이 사나워서 가까이 가지 말라는 푯말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타고난 본성인지 갇혀있어서 스트레스로 형성된 성격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종일 꼭대기에 매달려 있는듯...소리를 지르면 아주 시끄럽습니다... 블로그에 영상자료를 지속적으로 올릴생각입니다. 하나씩 정리해가는 중이며 첫번째로 동물시리즈입니다. UCC 동영상 서비스를 사용한지 4개월 정도되니..
요즘 부쩍 신문기사 모니터링 포스트를 쓰는 이유는 UCC 동영상 서비스의 전망을 가늠질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자가 아니기에 발로뛰며 정보를 취득할수는 없지만 신문기사를 통해 전망을 해보는것도 나름대로 의미있는 것이 될수 있기때문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오늘 매경에 나온 기사를 보니 걱정이 현실화 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다시 고개를 들고있습니다. 보도자료: 매일경제 - 잘나가는 UCC 실적은 엉망 한국경제 - UCC 인기 `거품` 이었나 업체입장에서 보면 설상가상으로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 일일 10만이상 사용자를 가지는 서비스는 각종 규제책이 많이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매경기사를 참고하면 대부분의 업체가 적자에 허덕이고 지속적으로 시스템에 투자를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광고수익으로는 이부분이 채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려고 8월1일 공청회를 합니다. 사용자의 이메일등을 제공하는 포털이나 UCC 동영상 열풍으로 인해 2000년 무렵에 일었던 홈페이지 열풍처럼 조금지나서 데이터가 사라진다던가 네띠앙 사태처럼 하루아침에 문을 닫아 기존 서비스 이용자들이 가졌던 불편함을 법적으로 정비한다고 합니다.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더라도 최소 30일간 데이터를 백업할수 있게 보증공제계약을 해야한다고 하네요.(적용대상 포털22개 UCC업체 9개) 더불어 검색순위 조작도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 예고없는 인터넷서비스 중단 '안돼!' 프라임경제 - 인터넷 포털...사회적 책임 제고시킨다 디지털데일리 - 음란물 방치한 포털에 1억 과징금…사..

일요일날 아침 아무생각없이 누워있었는데 여의도에 가지고 조르던 아내 '비올것 같은데 어딜가 그냥 집에서 쉬지' 하고 속으로 외치다 나가자는 말에 눈이 번쩍거리는 아들내미 모습에 그래 졌다... 날씨는 여의도 도착하자마자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KBS후문쪽에 있는 회사에 다닐때 기억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국회의사당 맞은편이고 KBS 후문쪽이라 일할만하면(웹개발회사에서 디자인업무를 보던시절) 갖가지 데모에 지금은 없어진 가요톱텝이나 공개방송이라도 하면 주루룩 늘어선 십대들과 사무실 위아래층 기획사 사무실을 점령하다시피한 소녀들.... 전성기가 지난 연예인들이 네추럴한 차림으로 밥먹으로 오가던 구내식당.. 아내도 예탁원 다니던 시절이 기억나는듯.. 주변 음심적에서 대강 식사를 하고.....
1-2년 이내로 IPTV가 실질적인 영상서비스로서 상당한 주목을 받으리라는 예상입니다. 급속도로 파급되면 들리는 이야기로는 2012년쯤 주류로 자리잡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영상판권 소유자나 배급을 하는 업체들도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는 미디어에 담아 공급하는 형태는 음반처럼 획기적으로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자료: 전자신문 충무로 "IPTV 돈되네?" 현재 IPTV서비스를 하는곳은 하나TV와 KT의 메가TV가 있으며 올 9월에 LG데이콤도 가세한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IPTV라고 할수는 없고 유사IPTV라고 불리는데 이유는 공중파의 실시간 방송과 관련해 법적으로 정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통신사업자로 보느냐 방송사업자로 보느냐를 가지고 몇년째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