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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인터넷을 통한 뉴스의 소통과 선정성
이번 문화일보의 신정아씨 누드유출이나 오늘 스포츠서울에서 나온 춘사영화제 관련 선정성을 다룬 기사를 보면 시각적효과를 내는 사진이나 동영상의 활용은 조금더 신중을 기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해당기사의 내용은 대체로 공감하지만 굳이 해당 영상의 하일라이트 부분을 1분넘게 만들어진것을 왜 넣었을까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해당 콘텐츠 영역의 비주얼한 성인광고 들은 신문사라는 이미지와 상당히 배치되는 모습입니다. 선정적인 무대 퍼포먼스가 개방된 공간에서 이루어진 행사라는 차원에서 미성년자들이 보기에 부적절하다는 기사를 쓰면서 해당 동영상을 기사에 삽입한것은 본래 전달하려던 취지를 벗어나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개방성을 생각하면 웹이 더 큰공간입니다.(관련기사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 웹이라는 소통의 매체는 종..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2007. 9. 15. 18:15